라온! 2017. 12. 12. 21:31

 

남포동....

몇 시간 전에 다녀온 마을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인 곳!

핫 한 거리라고 해서 찾았고 젊은이들로 넘쳐나는

거리를 그들과 같이 걸으며 즐겨봤다

꼭 먹어봐야 한다는 씨앗호떡도 줄을 서서 기다리며

먹어보고 재미로 본다는 타로점도 봤다

올 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 날씨라는데도 전혀

딴 세상인냥 이 곳은 젊음의 열기로 후끈후끈...

 

 

 

 

 

 

 

 

 

 

 

 

 

 

 

 

 

 

 

 

 

 

 

 

 

 

 

 

 

 

 

 

 

 

 

 

 

 

 

 

 

 

 

 

 

삶에 옳고 그름은 없을 것이다

 자신의 방식으로 살고 즐기면서 사는 일상

똑 같이 소유하는 것이 공평한것도 아닐것이고

 똑 같이 소비해야 하는 것이 공평한 것도 아닐 것이다

각자의 삶이 다 다르고 그래서 삶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 사는 모습이 다른것이 아닐까?

모두 다  자기 몫의 삶을 살고 있을 뿐 !

머리가 참 많이 복잡했던 하루였다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