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2018. 5. 28. 17:59

 

상효원

언제나 꽃 축제가 열리는 곳 상효원

5월의 루피너스와 6월의 백일홍 축제를 같이 즐겼다

 

 

6월 백일홍축제를 준비하는 백일홍

 

 

 

 

 

 

개복숭아

솜털이 이렇게 설레이게 할 줄은...

존재하는 모든것들 중에 작은 것을 넘는 귀여움과

고움은 따를것이 없는 듯

 

 

 

 

5월의 축제 주인공인 루피너스

원예종이기는 하나 꽃이 화려하고 오래가서

우리집에도 심어놓고 싶은 종의 하나이다

 

 

 

 

 

 

 

 

 

 

 

 

 

 

 

 

 

 

 

풀고사리

 

 

말발도리

꽃이 진뒤 달리는 열매가 말발굽에 끼는 편자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애기말발도리,꽃말발도리.매화말발도리등

여러 종류기 있다

 

 

 

 

 

 

대나무꽃은 벌써 열매가 되어 있다

 

 

아부틸론

 

 

수염틸란드시아

공기중에 수분괴 먼지를 양분으로 먹고 자라는 식물로

이렇게 생겼지만 작고 앙증맞은 노란색을 띄는

꽃을 피운다

너무 작아 잘 들여다 봐야 하지만...

 

 

부겐벨리아

 

 

붉은여우꼬리

 

 

부겐벨리아

꽃의 색깔에 따라 같은 꽃이지만 느낌은 전혀 다르다

 

 

 

 

부겐벨리아의 속 사정은...ㅎ.ㅎ.

 

 

등심붓꽃

 

 

 

 

 

 

 

 

 

 

 

 

 

 

사스타데이지

 

 

꽃 축제가 모두 원예종으로 이루어진 축제라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대지가 워낙 넓어서

심심치 않게 계절에 피는 야생화도 만날 수 있다

야생화가 원예종에 비해 꽃의 아름다움이 덜 하지는

않는데 개화기간이 훨씬 짧아서 ...

그것이 또 야생화의 매력이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