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2018. 10. 28. 20:37

 

우도...

추자도를 가려고 미리 예약도 하고

 아침 일찍 서둘러

 버스를 타고 08시30분 버스터미널에 도착

시간이 여유가 좀 있어 국수를 먹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풍랑특보가 내려져 여객선 운항이 되지 않으니

여객터미널로 오지 말라고...ㅠ ㅠ

참 쉽지 않다. 추자도가...

그렇다고 그냥 돌아 올 수도 없어서 우도로

 노선변경을 하고 예정에 없던 우도 탐방을 했다

몇 차례 다녀온 곳이라 해안도로가 아닌

올레길을 걸었다

해안도로와 올레길은 우도의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곳!

해안도로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밭농사와

그 면적이 상상 이상으로 넓다는 것도...

 

 

골프카 대신 운행을 하고 있는 삼발이..?

 

 

 

 

해안도로에서 벗어나 올레길로 입성

 

 

 

 

 

 

밭담 아래에는 햇살을 받으며 광대나물 꽃이 ...

 

 

 

 

 

 

우도땅콩

 

 

아직 수확을 하지 않은 땅콩밭

 

 

쑥부쟁이

 

 

 

 

 

 

우도땅콩아이스크림

 

 

 

 

 

 

 

 

 

 

 

 

 

 

 

 

 

 

 

 

 

 

 

 

 

 

 

 

 

 

 

 

 

 

덩굴모밀

 

 

 

 

 

 

 

 

 

 

종달리에서 본 우도

 

 

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