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피규어뮤지엄
라온!
2019. 2. 27. 20:27
피규어뮤지엄....
나도 하나의 작품처럼...ㅎ.ㅎ
어린시절로 잠시나마 돌아간 시간이었다
친근한 케릭터도 있었고 조금은 낯선 케릭터도 있었다
근데 너무나 잘 만들어져 있어 하나쯤 같고 싶다는
충동이 이 나이네도 생겼다
귀여운 모습들의 미니어쳐들은 나이랑 상관없이
이쁜것은 공통이지 않을까?
수집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걸로 아는데
이것들은 확실히 한 두개 있는것보다는 셋트로
묶어놔야 더 의미가 있는 듯...
잠시 머물러 쉴 수 잇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은 나이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