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마노르블랑

라온! 2019. 6. 29. 21:49

 

숙국과 팽크뮬러로 아름다운 카페

마노르블랑

 

 

 

 

다양하고 특히 화려한 문양과 그림이 인상깊은

찻잔셋트가 한 벽면을 다 채우고 있다

 

 

 

 

 

 

 

 

 

 

 

 

 

 

 

 

 

 

여자들이 참 좋아 할 아이템이 가득

 

 

신부의 화관처럼 고운 수국

 

 

산방산과 용머리 형제섬까지...

전망이 너무나도 좋은 카페였다

들고 다니면서 마실 수 있고 맘 내키는 곳에

앉으면 그 곳이 까페가 되는 곳

 

 

 

 

정원이 너무 넓어 관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핑크뮬리...

가을이면 산방산과 어우러져 참 아름다울것 같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수국 초록색의 수국은 처음봤다

 

 

두가지 색이 서로 섞이면서 핀 수국

 

 

 

 

 

 

 

 

입장료가 있는것도 아니고 원하면 수국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차와 함께 케익과 쿠키로

간단한 식사까지 해결 할 수 있는 곳

수국정원도 너무 만족했지만 핑크뮬리가 부르는

가을에 한번 더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여유롭게 보고 즐기고 먹을 수 있는 곳!

해 질녘이 참 아름다운 모습일것 같은데...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