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상잣길...

라온! 2020. 7. 2. 21:38

상잣길...

사방이 산수국으로 파란색이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색상도 모양도

조금씩 다 다른 모습이다

같은 꽃은 정말 없어 보인다

꾸민듯 꾸미지 않은 자연의 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원처럼 참 아름답다

 

 

 

십자고사리

 

 

구찌뽕나무 가족들인가보다

 

가짜꽃이 힌색인 산수국

 

 

꽃잎위에 다시 꽃이 피었다

 

 

 

 

 

 

 

 

 

 

 

 

 

 

 

 

 

옥잠난초

 

 

톱니가 참 인상적이다

 

산딸나무꽃

 

 

 

 

 

 

 

 

이 무시무시하게 생긴 아이는 누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