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2021. 7. 21. 19:14

섬속의 섬 비양도...

여름에는 걷기에 좀 무리가 있는 섬이다

그늘이 없고 바닷가길이라 육지보다 훨씬 더

덥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은 장마의 끝자락인데다가

아침에 비가 한차례 내린후라 도전을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한림항

 

 

 

 

비양도

 

 

 

바닷속에 물고기가...? 수족관인줄...!

 

황근

 

 

 

 

펄랑호

 

 

해녀콩

 

 

 

 

 

 

 

순비기나무꽃

 

 

 

 

 

참골무꽃

 

 

 

갯금불초

 

 

 

 

 

 

 

 

 

 

 

 

 

 

 

 

 

 

 

 

 

 

오늘은 오를 수 없었던 비양봉

산책로 정비로 통행금지라서 많이 아쉬웠다

 

 

 

 

 

 

출항한지 2시간 30분만에 다시 도착한 한림항

이 정도까지의 날씨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림같은 하늘과 바람,비가 개인 후 비양도는

어느 곳 하나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었다

비양봉에 올라가지 못한것만 빼면...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