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수목원

동백수목원...

산국

목마가렛

12월 중순에 초록의 잔디까지...제주여서...!

감국

새로 조성된 곳은 아름다운 정원처럼

다른 꽃들도 피어있어 동백의 단조로움을 잊게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작년에 왔을때보다 면적이 더 넓어졌다

나무 사이도 좁아 사람들이 부딛치기 쉬웠는데

새로이 "확"정비를 하고 새로 조성도 되어있다

산책로를 따로 구분을 해 만들어 놓은것도

좋았고 훨씬 시원스러우면서도 제대로

구경할 수 있는것도 아주 좋았다

기존에 있던곳과 새로이 조성된 곳이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른것도 조금 더 오래 즐길수 있겠다

카페가 없는것이 아쉽다는 생각을 잠시 했는데

조금 더 생각하니 없어서 더 온전히 

동백꽃과의 시간을 즐길수 있는것 같다

한 동안은 이렇게 만개한 동백꽃을 볼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