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장미가 아름다운 조수리

라온! 2023. 5. 10. 20:19

장미가 아름다운 마을

조수리에서...!

처음에는 이런 모습의 장미들이 많았는데...

새잎과 꽃 그리고 열매까지 달려있는 하귤

찔레에 접목을 해서라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장미꽃들이 찔레꽃처럼 변해버린다

카페도 블루장미가...

올해는 대부분이 빨강장미...ㅠ ㅠ

생각처럼 오래 처음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은 꽃이다

처음보다 길이는 더 길어지고 있는데 꽃들은

점점 단일화가 되어가는 모습이다

물론 그래도 조수리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장미와 연못이다

연못도 많고 나름 관리도 잘 되고 있는 곳이라

수련의 아름다운 자태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렇게 특색을 살려가는 마을들이 

하나,둘 늘어나는 추세는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