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2023. 6. 22. 19:16

석굴암...

호국원공사로 자주가지 못했는데 공사도

완료가 되고 더워 그늘이 그립기도 하고해서

참으로 오랜만에 찾았다

버스가 호국원까지 가는것도 있는데

내가 움직이는 시간은 입구에서 내려야 했다

 

토현삼

산수국

노루발풀

참빗살나무

산딸나무

사철난

정금열매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많이 습했다

잠시 멈추면 산에서 부는 바람은 역시

산들바람이라 시원하다

벌써 그늘을 찾아 걸어야 하는 계절이 되었다

시간은 좀 게을러도 될것 같은데...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