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올레14코스

라온! 2023. 12. 6. 15:52

올레14코스...

 

단동자풀

마른 꽃대가 있어야 할 시기인데 이렇게

이쁘게도 꽃이 피어있다

계절을 잊은 아이들이 워낙 많아

이젠 낯설지도 않은게 현실이다

백년초

원담과 비양도

이 곳을 지날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는

이 곳이 무척이나 궁굼했었는데 

"비누" 핸드메이드...!

 

춥지는 않은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다

순간순간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미세먼지로 시야도 깨끗하지 못하고...

어제랑은 너무나 다른 하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