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올레16코스(수산구간)...

라온! 2025. 2. 19. 17:21

올레16코스(수산구간)...

 

멀구슬나무와 직박구리

수선화

동백5형제...?

수산저수지

 

 

올레길과 아닌길을 적당히 오가며 걸었다

하늘이 너무 이뻤다

바람은 따스한 봄바람은 아니었고....!

잎사귀 하나없는 나무를 봐도 이젠 겨울 느낌은 없다

봄 기운이 모든것들은 지배하기 시작했다

겨울은 반드시 봄을 데리고 온다!

끌려오는건지,앞장서서 오는것인지는 모르지만

봄은 기다려지고 그냥 좋은 계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