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2025. 4. 6. 19:18

4월의 숨도...

 

하귤

개발선인장

백량금

참나리

우산나물

철쭉

돌단풍

할미꽃

깽깽이풀

으름덩굴

길마가지나무

일본붓꽃

만병초

각시붓꽃

라일락

호자나무

 

이곳은 봄이 절정이었다

계절마다 다른 얼굴로 반겨주는 곳

철쭉과 이름모를 꽃들로 봄의 향기가 가득했다

소품 하나까지도 참 정성스럽다는 느낌

구석구석 수십번씩의 손이 닿았음이

보여지는 아름다운 정원...!

세월이 흘러 자연스러움까지...

계절별로 한번씩은 가보라고 하고 싶은 곳

누구에게 추천을 해도 만족할만한 곳!

그곳이 이 숨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