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하귀~외도 바당길...

라온! 2025. 6. 11. 20:26

하귀~외도바당길...

 

익으면 오디처럼 커지고 모양도 비슷한데 맛은 없다!

무슨 딸기인지는 아직 ...?

어쩜 이리도 "흠"하나 없이 뽀얀 피부일까?

모과인데...제일 못생겼다는...

자라지못하고 떨어져 버린 "감"

포구가 연못처럼 잔잔하다

날씨가 좋았으면 훨씬 더 아름다울텐데...

손가락선인장

새를 위한 집인듯 한데 새는 없고...

너무 오픈 하우스라서인가?

그래도 참 솜씨는 있는 분인듯 하다!

란타나

힌도깨비바늘

꽃치자

청포도인데 올해는 작년만큼은 아닌듯!

이 허름한 카페가 꽤 유명한듯...

나도 포장을 하고 나왔다

원두도 선택을 하는 곳이었다!

나를 설레게 하는 나비

올해는 유난히 백합이 많이 보인다

끈끈이대나물

말똥비름

갯패랭이꽃

갯까치수염

모래지치

갯메꽃

 

분홍낯달맞이꽃

 

 

집에서 나올때만해도 오늘 내가 이곳에 있을줄 몰랐다

서귀포에 있어야 하는데...왜...?

계획을 세워도 실행하기가 참 어렵다

바람이 없어서인지 여름 날씨에 가깝게 무더위!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와의 사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