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초박물관
이곳을 다녀오면서 백년초,손바닥선인장에 대한 상식이 다 뒤집어졌다.
확실히 어느것이 정답인지 잘 모르겠다
지금껏 알고 있는 손바닥선인장도 선인장이 아니라하고 백년초도 백년초가 아니라하니...??
이렇게 열매가 떨어지면 그곳에서 다시 줄기가 나고 그 줄기 끝에는 다시 열매가 열리고...
내가 알고 있는 백년초라함은 손바닥선인장의 열매로 익으면 보라색이되는...
그런데 그 열매는 떨어지면 썩거나 말라 비틀어져 버리는데 예는 이렇게
새로운 하나의 개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열매가 얼마나 많이 달렸는지...
이곳에 있는 백년초들은 백년이 넘은것이 대부분이란다.
백년을 살아서 백년초라고...
이곳 사장님의 말씀데로라면 백년초는 열매가 아니고 이 가시가 달려있는
이 식물(선인장) 이름이라는데....
특징중에 하나가 또 열매에 다시 열매가 달린다는것...
열매의 크기도 우리가 알고있는 백년초라고 하는 열매크기의 몇 배가
되었다.과일처럼 그냥 먹을수도 있었다.
일년내내 수확이 가능하고 약리효는이 좋아 찾는이가 많다고...
체험감귤농장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이렇게 아름다운 꽃길과
감귤농장으로 이러지는 하귤산책로가 참 인상적이었다.
조금의 애교로 하귤 몇개를 얻어왔다.
아직 맛을 보지는 못했다.
백년초의 꽃이다.
오랜기간 꽃을 감상할수 있다고 한다.
이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손바닥선인장!
나란히 비교를 해 보니 많은것이 달랐다.꽃에 붉은 띠도 없고 꽃봉우리도 이렇게 예는 초록색이다
3대가 이렇게 한 자리에서...
내가 알고 있던 상식이 정말 잘못 알려진 정보라고 하는데,아직은 잘 모르겠다.
어느것이 정답인지....
너무 오랜기간 그렇게 알고 그렇게 쓰고 그렇게 배웠던 것이라....
정보를 좀 찾아봐야 할것 같다.
그래서 아직은 성급하게 어느쪽이 맞다고 할 수가 없을것 같다..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