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공원곶자왈

 

 

 

 

 

 

 

 

 

 

 

 

 

 

 

 

 

 

 

 

 

 

 

 

 

 

 

 

 

 

 

 

 

 

 

 

 

 신평,무릉,청수,산양,저지곶자왈이 이 도립공원 곶자왈에 접해 있거나 근처에 있어

곶자왈 천국이 아닐까 싶다.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한 곳으로 많이 알지만 사실 곶자왈은 겨울은 따뜻하지만

여름은 많이 무덥고 습한 곳이다.

자연림이 무성해 나무들이 해빛은 가려주지만 습함은

 그 햇빛도 어쩌지 못하는 곳이 곶자왈이며 그것이 곶자왈의 특성이기도 하다

그래서 한 겨울에도 양치식물들이 초록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살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제주의 허파라 불릴만큼 우리 제주에 있어 곶자왈은 어미니의 품 같은 곳이 아닐런지...

굳이 과학적으로 지질학적으로까지 파고 들지 않더라도

 우리 모두가 아끼고 소중한 자원이며,보고이며,보물인 곶자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