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이야기
당오름...
라온!
2016. 4. 22. 22:15
당오름(당산봉)
당산봉은 봉수대가 설치되기 이전에 뱀을 신으로
모시는 차귀당이 있어 차귀악(당산)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에 와서 봉화를 올렸던 곳이라 하여
당산봉이라 불리게 되었다.
이스라지
요즘은 정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얼마되지 않음을 이렇게 오름에 올라보면 더 절실히 느끼게 된다.
오름정상
겨울을 거뜬히 견디어 낸 쑥부쟁이
전망대에서 본 차귀도
구술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