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아침고요수목원(2)
라온!
2016. 8. 15. 20:13
아침고요수목원(2)
아침고요는 숲 속 동물들과 공존하는 수목원입니다
다람쥐와 청설모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진
것일까요?
다람쥐는 "달리기 쥐(즉 달리는 쥐)"란 뜻으로
다람쥐의 재빠름을 비유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청설모는 한문으로 청서라하여 "검고 푸른색을
가진 쥐"라는 뜻으로 청서가 맞는 표현이랍니다.
풍접초
나무수국
아침고요수목원은....
설립자 한상경 교수 (전 삼육대원예학과교수)가 1994년
화전민이 염소를 키우며 살았던 돌밭을 일구어
축령산 한 자락에 약 10만평 부지에 만들기 시작
10여개의 주제정원을 조성
1996년 5월 사립수목원으로 개원하였다.
현재 약 5,000여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