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비 오는 날 서광동리 곶자왈...
장마비가 종일 오락가락 하는 날씨였다
곶자왈이라 미끄러운 구간이 없어 적당히
걸을만 했다
워낙 짧은 코스라서 시간은 얼마 소요가 되지
않았지만 그 어느 곶자왈보다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곶자왈이다
참다래와 섬다래까지 여러 종류의 다래들이
한창 열심히 자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