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산딸나무... 5~7월 두상꽃차례에 백색 또는 연한 황백색의 작은 양성화가 20~30개씩 빽빽하게 모여 달린다 백색의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총포이며 좁은 난형이다 지금 시기에 가장 화려한 모습으로 피어있는 꽃이 아닐런지... 이 정도의 화려함이면 곤충들을 불러들이기에는 최상의 조건일.. 나무 이야기 2019.06.12
부겐벨리아 부겐빌리아...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실내에서는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이다 꽃의 색은 분홍색,빨강색,힌색등으로 향기는 약하며 꽃처럼 보이는 크고 넓은 포는 색상이 아주 다양하며 포에 쌓여있는 진짜 꽃은 힌색으로 작고 화려하지도 않아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삽목으로 번식.. 나무 이야기 2019.01.19
감귤 감귤... 한때는 감귤 나무를 대학나무라고 불린적도 있다 그 만큼의 소득원이 되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지금은 그 정도의 명성은 얻지 못하지만 품종개량과 철저한 관리와 차별화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농가들도 종종 보게된다 예전의 그 명성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날이 다시 오기.. 나무 이야기 2018.12.03
구술꽃나무 구슬꽃나무 해발 400m이하 해빛이 잘드는 계곡가에서 자라며 물의 흐름을 따라 종자가 전파 번식된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며 암술대는 화관 밖으로 길게 나오며 수술은 4개이다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 말을 따뜻하게하는 사람이 더 좋습니다 약속을 잘 하는 사람보다 하나의 약속이라도 .. 나무 이야기 2017.09.27
분단나무 분단나무... 낙엽관목 또는 소교목이며 3~6m정도로 자란다 4~5월에 산방사상 취산꽃차례에 백색의 꽃이 모여 핀다 꽃차례의 중앙부에 양성화가 피고 가장자리에는 무성화가 달린다 나무 이야기 2017.05.23
팽나무 어느 목장에서 만난 팽나무... 넓은 목장에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 나무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값으로 따져도 상당히 호가 할 것 같은 정말 한 그루 한 그루가 너무나 예뻤다. 너무나 넓은 면적에 흩어져 있어서 다 담아 오지도 못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해.. 나무 이야기 2017.03.29
시로미 시로미... 한라산 해발 1500고지 이상인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땅을 기면서 자라는 나무이다 부모님 세대에는 거리도 멀고 교통편도 녹녹치가 않은 시대라 한라산에서 비박을 하며 땄던 열매라고도 한다 지금은 보호하고 있는 식물이라 보는것 이상은 안되는 식물이지만 원예용으로 판매되.. 나무 이야기 2017.03.22
녹나무 제주도순리녹나무자생지... 도순천 이 하천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제162호 '제주도순리녹나무자생지'의 지정 및 보호구역이며 또한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이 서식하는 곳이다 천남성열매 강 기슭으로 녹나무들이 즐비하게 분포하며 살아가고 있는 터전이다. 녹나무는 열대 및 아.. 나무 이야기 2017.03.01
동백(?)겨우살이 동백(?)겨우살이... 동백나무에 기생해서 살아가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렇게 동백이 아닌 진달래에 붙어 보란듯이 몇 년째 잘 자라고 있는 겨우살이는 무엇이라고 불리어져야 하는건지.... 꽃봉우리랑 같이 나란히 나란히.... 마디 사이에서 열매도 관찰된다. 동백겨우살이는 동백을 포함 .. 나무 이야기 2017.01.18
구슬꽃나무 구슬꽃나무 낙엽관목으로 3m정도까지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해발고도 400m이하의 해빛이 잘드는 계곡에 분포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가지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두상꽃차례에 황적색 또는 백색의 양성화가 핀다 물의 흐름을 따라 종자가 전파된다 참고, 국명.. 나무 이야기 201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