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무리하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같이 식사를 하는 날이 점점 줄어가고 둘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예전보다는 훨씬 더 외식이 잦아진다 삶이 여유로워진 것이 제일 크겠지만... 퇴근이 좀 늦어지면 가서 음식을 하고 먹는것이 행복이 아니고 피곤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때문에 가까운 곳이나 맛이 있다고 들었던 곳이 있으면 한번쯤은 가보게 된다 여자들이 좋아 할 실내인터리어와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는 음식들과 소품들 게다가 음식맛도 좋았다 주차도 쉽고 찾기도 쉽고... 누구에게나 추천을 해도 "아니던데"라는 말은 듣지 않을 것 같은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