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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9코스...

올레9코스... 촛불맨드라미고구마꽃올해는 보지 못하고 지나는가 했는데 ...나의 부지런함에 받은 선물이라고나 할까?집에 고양이가 있다보니 예전에는 그냥 지나쳐갔던 "냥"이 들을 이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어쩜 이렇게 이쁠까?백일홍피라칸사하눌타리하귤나팔꽃 가을 올레길은 참 풍요롭다수확의 계절답게 내 것은 아니지만 발길이 닿는 곳마다먹을것이 가득한 모습이 참 행복하다밀감을 따느라 과수원마다 노란 콘테나가 노랗게 익은 귤을 담아놓고 있다 일년동안의 수고의 댓가...가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는 신맛보다는 단맛이 많은 것 같은데... 내가 먹은것은...

길 이야기 2026.10.23

가을로 가고있는 올레길...

가을로 가고있는 올레길... 10월 중순이 지나서 만나는 해바라기황화코스모스항파두리토성다알리아구아바주목열매열매는 엄청 달지만 씨는 독성이 매우강해 옛날에는화살촉에 뭍여 사용했다고 한다외벽을 병으로 꾸민 주택!탱자이젠 지금 별수국을 만나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계절은 계절일뿐이기에...토종감크기도 작고 씨가 많아 먹을것이 없기는 하지만 나무에서 익으면 참 맛이 달다노아시(애기감)분재로 많이 심는 수종으로 열매가 참 이쁘다감이라고 해서 익은것은 맛이 있을줄 알고먹어봤는데 절대 권하지 않을 맛!!! 휴무인 날은 집안일을 하지 않는데 오늘은 정원 정리도 하고 봄에 피울 꽃씨 파종도 하고...그러다 보니 점심때가 되어서 집에서 출발 바로 걷기 시작을 했다버스로 이동할 시간이 없어서...해가 정말 짧아졌다이젠 올..

길 이야기 2026.10.22

올레17코스(광령~외도)...

올레17코스(광령~외도)... 우리집 귀요미들중에 "가을이"...비가 오락가락해서 걸을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데화단에 조신하게 앉아 나와 눈마춤을 한다태어난지 벌써 5개월...페루꽈리브라질 아부틸론온실속에서나 볼 수 있었는데 이젠 어디서나 월동까지 되고 있다촉촉하게 내리는 비로 곱게 세안을 한 "감"사과 같은 감이다가녀린 풀잎들도 자기 무게보다 훨씬 더 무거운 물방울들을 가득 안고 있다차요태채송화나한송 열매식용이 가능한 열매로 단맛이 있다멀쩡한 꽃도 많은데 왜 이렇게 거꾸로 메달려 있을까?부전나비힌꽃도깨비 바늘길을 걷다 나비를 만나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볼수록 매력적이다취나물나무에서 익었다고 다 맛이 있는것은 아니듯제때에 수확을 해야 되는것인가보다농작물중에서 파종에서 수확까지 기간이 가장짧은 것이 메밀..

길 이야기 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