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로즈마리는 바다의 푸른 물거품으로 부터 탄생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비너스)에게
봉헌되어 아프로디테의허브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좋은 허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성모마리아가 갓난아기인 예수의 옷을 빨아서 로즈마리 덤불에 펴서 말렸는데
이때 이 식물에 예수의 영력이 스며들어 다른 식물과 다른 영험한 효력이 생겼다고
알려져 있다.
약 2,500년전부터 식용으로 사용되어 온 로즈마리는 알츠하이머병이나 기억력회복에
좋은 식물로 알려져 있다.
유럽에서는 로즈마리로 만든 관은 젊음을 유지한다고도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