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외도~하귀바닷길...

라온! 2020. 10. 13. 16:32

외도~하귀바닷길...

기억속으로 사라지고 아쉬움만 남을

이 그리움 붙들고 있으면 마음 설레입니다

마음 흔들고 사라질 그리움이라도 있어

드러내 보일 예쁜 마음 간직하며 살랍니다

누구라도 마른 춤 꿀꺽 삼키고

그대라고 부를 수 있는

나의 그리움의 그대가 되어주세요

 

 

 

 

 

 

 

 

 

 

 

 

 

 

 

 

 

힌도깨비바늘

 

유카

 

 

 

 

 

 

나한송열매

 

 

 

 

 

손목 수술을 받았다

아프기도 하지만 참 많이 불편하다

자기 몫을 다하고 있을때는 그것의 수고를 전혀

알지 못한다

아픈것도 힘들지만 불편한것도 참 많이 힘들다

이젠 시간이 해결해야 한다

내 몸의 일부인데도 내가 할 수 있는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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