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올레16코스...

라온! 2026. 3. 1. 16:50

올레16코스...

 

천리향

 

눈개불알풀

아직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이 오지도 않았는데

개구리에 이렇게 연못가득 올챙이알...

봄까치

쇠별꽃

광대수염

자금우

개구리발톱

찔레순

금방 보리이삭이 나올듯 하다

들개미자리

항파두리 나홀로 나무

애기동백

매화

민들래 홀씨

박주가리

벌써 곤충들이 보이기 시작을 한다

광대나물

제주수선화

추사.김정희 선생이 선물로 받아 소중히 끼웠는데 

제주에 와 보니 지천이어서 깜짝 놀랬다는 꽃!

토종동백

 

새해가 밝았다고 인사를 건내며 시작한 한 해가 

벌써 3월이 되었다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속에서 

무엇이 그리 바쁜지 해 놓은 것은 없는데...

그냥 모든게 다 고맙습니다

살다보면

수많은 사람을 스치듯 만나지만

마음에 오래 남는 인연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서로를 이해하려 애쓰지 않아도 편안하고

말이 없어도 마음이 전해지는 인연은

참으로 

귀하고 감사한 선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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