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초...
산이나 숲 그늘애서 자라는 낙엽성 자생종
근경은 짧지만 뿌리는 길게 여러개가 옆으로 벋는다.
잎은 장타원상 피침형이며 털이 없고 기부는 줄기를 감싸며 끝이 뾰족하고
다소 세조주름이 진다.
꽃은 황색으로 4~6월. 3~12개가 수상 화서에 달린다.
은난초...
금난초와 동일한 곳에서 자생하며 전체적으로 금난초보다 조금 더
작은편이다
그 사람에게 - 신동엽-
아름다운 하늘 밑
너도야 왔다 가는구나
쓸쓸한 세상세월 너도야 왔다 가는구나
다시는
못 만날지라도 무덤 속 누워 추억하자
호젓한 산골길서 마주친
그날,우리 왜
인사도 없이
지나쳤던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