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입구~사려니오름(약13km)
이번주 토요일(18일)까지는 행사기간이라
사려니오름을 예약없이 걸을 수 있어서 조금 긴 거리이긴
하지만 걸어보기로 하고 길을 나섯다
산수국이 피기 시작을 했다.
기이하게 생겼다고 하는 기수목
산딸나무
박쥐나무
서어나무
삼나무숲
새비나무
두루미천남성
으름난초
호자덩굴열매
둥굴레
사려니오름전망대에서
초록이 절정이다
초록이 주는 치유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강력함이 있다는 말이 사실인것 같다.
그곳에 내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가 않다..그 시간만큼은...
삼나무칠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