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개불알풀
줄기는 땅을 기면서 끝이 곧게서고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원형이고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양면에
털이 있다.
잎겨드랑이에서 연한 홍자색 꽃이핀다
왜 눈개불알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 꽃은 군락을 이루어 피는데
멀리서 보면 풀잎위에 싸리눈이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잎은 자라고 있는 환경에 따라 초록의 잎도 되고
조금은 붉은 빛이 많이 나기도 한다
꽃이 워낙 작기 때문에 무심히 스쳐지나버리면
볼 수 없기에 싸라눈이 내려앉은
풀잎이 보이거든 한번 눈여겨 봐 주기를...
성실은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유일한 화폐다
성실은 곧 하늘에 이르는 길이다
성실이야말로 가장 우수한 정책이다
성실이 능력을 보충한다
성실이 수단과 기회를 발견한다
사랑은 성실을 구하고 성실은 불변을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