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갑갤러리...
굳이 설명이 필요치 않은 곳이다
워낙 많이 알려져 있어서...!!
젊은 나이에 세상과 이별한 생이 아프면서도
용눈이오름 하나도 다 기록하지 못했다는 그분의
말씀처럼 좋아했기에 그것으로 인해
행복했을것이기에 멋진 인생이었지 않을까? 싶다
깡마른 조그마한 체격에서도
카메라를 놓지못하게 했던 제주! 그 중에서도 가장 아꼈던
용눈이오름....
어쩜 지금도 그의 영혼은 그 언저리에서
머물며 우리들에게' 멀리보라,
가까이 들여다보라
그 위에 하늘을 보라'
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지는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