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현호색....
위장술일까?
곤충으로 보이기 위한...!
너무나 고운 까만 눈동자가 정말이지 넘 귀엽다
종류는 많지만 꽃 모양은 대부분 비슷하다
날씨가 조금은 흐려서 사진에 욕심을 부려보고
싶었는데 내 생각데로 찍지를 못했다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아야 하나 좀 고민중이다
아님 내 카메라의 한계인가?
한 번 더 도전을 해보고...고민을 다시 해봐야겠다
몇 년전만 해도 이 현호색들을 만나러 오름에
일부러 다녀오곤 했었는데 이젠 어딘가를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종종 쉽게 만날 수 있다
여러종이 공존을 하지않아 한 장소에서는
거이 한 종류만을 볼 수 있는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토양과 환경에 따라 특정지역에 밀집해
번식을 하고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