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서 만난 버섯들...
수정난풀
우리집에 있는 인테리어 소품이랑 똑 같은
버섯이다
소품인줄 알았는데 실제 존재하는 버섯인줄은...
누가 버리고 간 빵은 아니겠지"라는 생각마저도...
자주사철란
자연산 표고버섯
달걀버섯
네로황제가 무게를 달아 무게만큼의 황금을
하사했다는 최고의 버섯
갓이 다 펴지고 나면 이름은 어울리지 않는...
가을 장마처럼 비 날씨가 많아서인지 한라산에도
참 다양한 버섯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각보다 종류가 참 다양했다
버섯에 대한 지식이 없어 대부분의 버서들의
이름은 알 수 없지만 보는것만으로도
야생화 못지않게 곱고 아름답다
달걀버섯이 유난히 정말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