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조원...
이름만 듣고도 대충 느낌이 왔다
몇 번을 계획했었는데 오늘에야 다녀왔다
꽃과 새들이 있겠구나했던 예상은 맞았는데
그 새가 내가 생각했던 새들이 아니었다...!
가정의 달 5월에 어울리는 꽃이 정문에서 반긴다
알파카라고 하는데 정말 순한 동물이다
먹이를 주면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덩치란랑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모습이었다
나무수국
다른곳에서는 통상 "눈으로만 보세요"라는 문구를
종종 봤는데 이 곳은 대 부분이 만지고
먹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짧지만 아늑했던 오솔길
바위수국
산책할 수 있는 짧지만 숲속 오솔길도 있고
커피 한잔과 간단한 디저트도 있어 아이들고 같이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