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가 황금보리...?
가파도를 가다
밭담 위에는 오월을 준비하는 장미가 피기 시작했다
누구의 아이디어 일까?
바다 위에서 보는 산방산
갯완두
어멍, 아방돌
암대극
갯무
마라도
두 달 가까이 열리는 청보리축제
기간이 길다보니 청보리는 어느새 항금보리로 바뀌어 가고...
오랜만에 바닷길을 건너 다녀온 가파도...
정말 사람들로 섬이 가라않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다
청보리가 푸르름이 매력이라면 지금은
청보리랑 황금보리가 공존을 해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시기여서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