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보슬비와 같은것
- 유 미성 시 -사랑은 이른봄에 내리는 보슬비와 같답니다
사람들은 갑작스런 소나기에는 몸을 피하지만 조용히 내리는 보슬비에는 쉽게 몸을 맡겨 버립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 보슬비가 자신의 몸을 온통 젖게 만들어 버리는 것처럼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가슴을 온통 빨갛게 물들여 가기 때문입니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솟대랑... (0) | 2014.06.24 |
---|---|
[스크랩] ㅜ.,ㅜ;;^ (0) | 2014.04.25 |
2014년 4월 1일 오전 06:32 (0) | 2014.04.01 |
[스크랩] 100 년전 제주의 모습 (0) | 2014.03.31 |
[스크랩] 우리 마음이 따뜻한 어버이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323) (0) | 2014.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