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이야기

노루오름...

라온! 2020. 8. 3. 21:24

노루오름...

 

버섯의 하니로 보이는데 이름은 모르고...

가는 길에 참 많이도 있었다

이 시기에 유독 많이 보이는 버섯이다

버섯들이 좋아하는 환경이기는 하다,지금이...

 

여로

 

긴안장버섯

 

 

 

수정이 끝나면 이렇게 가짜꽃들은

제 몫을 다해 꽃잎이 뒤로 젖혀진다

곤충들을 유인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백리향

 

 

 

 

 

 

오름정상...

순식간에 안개가 휘감았다,몇분전까지만 해도

맑은 하늘이었는데...

 

 

 

 

 

낙엽버섯

 

 

 

자귀나무

지금 가장 화려한 나무가 아닐런지...

 

 

물가에 있다 인기척에 놀라 물속으로 뛰어들더니

이렇게 코만 내밀고 숨쉬기 운동을 하고있다

죽은것처럼 보이려는 위장술일까?

지금까지 그렇게 덮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장마가 끝이나고나니

한꺼번에 더위가 몰려오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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