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올레17코스

라온! 2020. 9. 27. 18:58

올레17코스...

눈에 보이는 것은 사물의 모양과 빛 뿐이다

들어서 알 수 있는것은 사람들이 사물에

붙인 이름과 소리뿐이다

그러므로 사물의 모양이나 빛,이름이나

소리로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가를 알 수가 없다.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고

들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자연도 삶도 획일화된 정답은 없다

 

막사국

 

배풍등

 

꾸지뽕

 

산박하

 

 

 

 

 

큰갓버섯(식용)

 

 

 

 

 

동박새

 

코스모스

 

차꽃

 

 

도둑놈의갈고리

 

 

 

 

 

 

머루

 

쥐꼬리망초

 

부용

 

양하꽃인데 힌색은 처음이다

 

 

 

 

며느리배꼽

 

 

노아시

 

 

엔젤트럼펫(천사의나팔꽃)

 

 

백일홍(배롱나무)

 

 

함박이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찐다는 가을이다

정말 하늘이 높다

어쩜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는지...

다 소장하고 싶은 그림이다.오늘 하늘은...!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같는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많은 댓가를 얻는다"

라는말처럼 부지런한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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