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돗곳물...

라온! 2020. 10. 1. 19:23

돗곳물...

조수리는 연못이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이름이

있을 정도로 크고 작은 연못들이 많은 마을이다

그 연못들중에 한 곳인 돗곳물

돼지들이 주둥이로 땅을 파며 만들어지기

시작한 연못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수련

 

 

 

부들

 

사마귀풀

 

 

 

 

 

 

 

 

 

 

 

 

 

힌이질풀

 

 

 

메밀

 

 

참 아름다운 연못인데 지금은 예전만큼 관리가

잘 되고 있지는 않은것 같다

벤치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해서 걷다가

머물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었는데....!

우후죽순으로 참 많이 이런곳이 만들어졌는데

관리와 유지가 되지않아 아쉬움이 들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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