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곳물...
조수리는 연못이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이름이
있을 정도로 크고 작은 연못들이 많은 마을이다
그 연못들중에 한 곳인 돗곳물
돼지들이 주둥이로 땅을 파며 만들어지기
시작한 연못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수련
부들
사마귀풀
힌이질풀
메밀
참 아름다운 연못인데 지금은 예전만큼 관리가
잘 되고 있지는 않은것 같다
벤치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해서 걷다가
머물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었는데....!
우후죽순으로 참 많이 이런곳이 만들어졌는데
관리와 유지가 되지않아 아쉬움이 들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