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예례동

라온! 2021. 2. 19. 18:00

예례동...

호랑이의 기상을 품은 마을

반딧불이 생태공원과 논짓물,대왕수천등

물이 풍부한 마을이다

하지만 오늘은 유명한 곳은 접고 마을안으로 들어갔다

벚꽃가로수길이 장관이기도 하다

 

다음달이면 벚꽃이 흔날리게 될 길이다

 

 

엊그제가 영하의 날씨였는데 꿋꿋하게 버틴 금잔화

 

 

 

 

 

 

 

군산

 

 

 

한라산에 눈이 가득한데...!

 

 

 

 

 

 

 

 

 

 

 

대평리가 보인다

 

 

 

박수기정도 눈에 담아보고...

 

 

 

 

먼나무가로수길

 

 

봄인가했더니 몇일 한파로 꽁꽁 얼게 하더니 

오늘은 다시 햇살좋은 봄으로 바뀌었다

고층의 건물들이 별로 없어 아기자기하고 참 

정겨운 모습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겉으로만 돌아봤었는데 속으로 들어가보니 

스쳐지나가면서 본 모습은 참 하잘것 없는 것이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또한번 깨닭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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