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1100고지에서...

라온! 2021. 1. 29. 17:20

1100고지에서...

엇그제 매화를 봤는데 오늘은 다시 한겨울

힌 눈꽃과 마주한다

참 변화무쌍한 날씨이다

칼바람에 귓볼이 떨어질것 같은데도 얼마나

이쁘고 아름다운지 그런 수고를 다 덮고도 남았다

도로가 얼지않아 주차장과 도로 주변으로 자동차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모습조차도 이쁠정도였다

올해는 유난히 눈이 자주 많이 내린다

그래서 수시로 봄과,겨울을 만날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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