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진항~산방산구간
봄바람이 불어 살랑살랑 햇살까지 눈부시다
어디를 가도 완연한 봄인 제주
이젠 바람까지도 보내음이 가득하다
갯무
구슬붕이
조형물 머리에는 대담하게도 까치가 집을 지었다
격납고
산방산,한라산,형제섬까지...
송악산
톳
가시리
통보리사초
등대풀
통보리사초
화순금모래해변에서 하모체육공원까지
구간을 역방향으로 산방산까지 걸었다
오랜만에 좀 많이 걸었는지 버스를 타고나니
다리가 뻐근했다
톳도 조금하고 가시리와 방풍도 소량 득템을 했다
눈으로 봄을 담고 입으로 봄을 느낄 수 있게...!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대부분이 관광겍들이겠지만 봄은 코로나도
어찌하지 못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