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만들어 놓은곳
일 텐데 몇 번을 걸어봤는데 이 곳에서
만난 사람은 10여명이 안되는 것 같다
주택가가 아니어서인지...?
관리도 잘 되고 있고 걷기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걷는곳이 되었으면...!
아주가
분홍달맞이꽃
하귤
장딸기가 벌써 붉게 익고 있다
사람들이 바쁘게 살다보니 자연도 사람에
맞추어 점점 빨라지는 것일까?
오늘은 초여름 날씨였다
봄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계절은
또 다시 바뀌어가고 있다
자연도 사람도 조금 여유로웠으면...
조금은 더 베짱이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럴틈을 주지않고 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