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촌...
관광지다보니 한 번 다녀오면 다시 잘 찾지
않게되는 곳 중에 한 곳이다
보여지는 의미지 때문인지 우리 아들을 포함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시"나 "도"에서 운영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크게 보자면 한진그룹의 소유이다
워낙 관리를 잘 하는 곳이라 사계절
꽃을 볼 수 있고 전통가옥과 어우러져 늘
정겹고 아늑함을 주는 곳이다
문주란
협죽도와 백일홍
백일홍
사탕수수밭 허수아비도 참 격조있다
통시와 흑돼지
시계초
봉숭아와 장독대
뱀이 오는것을 막기위해 심었다고 한다
노랑코스모스
범부채
사당상차림
샤프란
"평생에 한번핀다","백년에 한번핀다"
참 대단한 뻥이다
해마다 본 나는 매번 다른 용설란을
만난것으로 해야하나?
풍접초
주막...음식과 차를 마실 수 있다
미니동물원
셋트장
솟대
무덥기는 했지만 쉴 수 있는 장소와 공간이 많아
관광처럼 보낸 시간이었다
야외 공간이다 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더 운치가 있고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이
사람을 참 편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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