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이야기

동거문이오름

라온! 2021. 10. 7. 18:42

동거문이오름

 

 

선밀나물

 

엉겅퀴

 

 

 

 

물매화

 

 

 

 

 

 

 

 

 

 

 

수원잔대

 

 

 

 

 

 

 

 

트롯트의 매력이 어느순간 가사가 내 삶과

너무나 닮아 놀라면서도 절절함이

느껴져서 일 때가 있다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어쩜 이렇게 도 아름다운 가사말을 찾아

낼 수 있었을까?

내가 그렇다고 하고 싶다  요즘...!

가을이라는 계절은 계절만 풍요로운것이 아니라

사람까지도 참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난 오늘도 익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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