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오름
비고가 50m가 조금넘는 아주 키작은 오름
이유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돗자리를
깔고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들이 참 이색적이었다
내 눈에는 안보이는 뭔가가 있는건지...?
몇번을 왔던 오름이지만 오늘같은 풍경은 처음
마주하는 풍경이라 많이 의아스러웠다
참마열매인 주아
오름들이 지금 이렇게 수크령 천국이다
수원잔대
이 오름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난적이
전혀 없었는데 게다가 다 돗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