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굴사...
아주 작은 사찰이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굴이 있어 그 안에
부처를 모시고 염원을 빌어볼수도 잇는 곳
작은 사찰임에도 특색이 있어서인지
나름 마음의 안식이 되다고 여겨서인지
아는 사람도 많고 찾는 사람도 많다





자연동굴안 양초 공양모습







자연동굴 입구





처마밑 담쟁이도 참 곱게 물들고 있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하늘로 돌아갈 시간이 되면 최선을 다해 잘
이별하는 것
이게 가장 좋은 삶이었다 할 수 있지 않을까
"남의 이야기를 하려면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1주일을 걸어다녀보아야 한다"
-인디언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