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청보리와 일몰

라온! 2022. 4. 3. 21:32

청보리와 일몰...

 

바닷가마을이라 벌써 청보리가 바람결에 춤을춘다

 

 

 

 

 

 

 

 

 

 

 

 

 

 

 

 

 

 

 

일몰을 보기까지는 시간이 좀 필요해서 나는

멋있는 장관은 오늘은 포기...ㅠ ㅠ

 

 

 

암대극

 

 

 

 

 

 

일몰을 찍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른 시간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모습들

 

 

 

 

해풍으로 말리고 있는 오징어

 

 

 

 

 

 

 

 

자구내포구에서는 보지 못한 일몰을 집에 

거이 다 와서야 볼 수 있었다

 

 

 

 

이젠 어디서나 봄의 풍경이다

시간이 너무 빠른건지 내가 바쁘게 사는건지...

제대로 즐기거나 느껴보기도 전에 성큼 계절은 

저 만치 앞서가고 있는 것 같다

조금은 천천히 즐기고 싶은데...

조금은 더 여유롭고 한가하게 보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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