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원(튤립축제)
무엇을 하다 놓쳤는지 매화와 수선화 축제에는
가보지 못하고 늦은 봄 어쩜 가장 화려한
튤립에 흠뻑 빠져본 하루였다
활짝 피기전의 모습이라 조금은 다소곳한 모습이
더 아름답고 형형색색의 색깔들이
튤립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는 중이었다
부겐벨리아
가이즈까향나무 아래에는 초록의 돌나물이 싱그럽다
바나나
수선화
히어리
할미꽃
황매화
파초일엽
직박구리가 스프링쿨러에서 수분 보충 중
개나리
고양이들도 춘곤증인가?
너무나 여유롭고 한가한 일상의 모습이다
라임자스민
모든 꽃은 다 아름다운데 그 꽃을 볼 수 있는
기간이 너무나 짧다
조금 더 오래 보고 즐기고 싶은데 열흘 이상
피어있는 꽃은 거이 없는것 같다
환경과 기후에 따라 조금 일찍피고 늦게피어
그 나마 조금은 더 길게 볼 수 있는것 같다
'나들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미지식물원(실외) (0) | 2022.05.02 |
---|---|
섬 속의 섬 비양도 (0) | 2022.04.10 |
월평포구 (0) | 2022.04.06 |
청보리와 일몰 (0) | 2022.04.03 |
대왕수천생태탐방로 (0) | 202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