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노랑코스모스

라온! 2022. 9. 1. 07:22

노랑코스모스...

 

 

 

 

 

 

 

 

 

 

 

 

 

 

 

 

 

 

 

 

 

 

 

 

 

 

 

 

 

 

 

 

 

 

 

 

 

 

 

 

 

 

좋은글...

봄에 피어나는 벚꽃은 수많은 거리를 아름답게

꾸미고 밤이면 힌 눈처럼 환하게 밝힙니다

그러나 벚꽃이 피어있는 시간은 길게는 일주일

이마저도 비라도 내리면 금방 땅에

떨어지고 꽃은 져버립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청년의 때는 우리의 삶 속에서 힌 벚꽃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순간입니다

가장 아름답고 찬란하게 보내야 할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나면

엄청난 후회가 따릅니다...

이 짧은글을 읽으면서 100% 공감하면서도

그것이 비단 청춘일때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 본다

언제부터인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그 누구에게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 오늘이다

나이가 들었어도 나의 오늘은 청춘 못지않게 

아름답고 빛날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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