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사...
연못에 연꽃과 수련이 참 아름다운 사찰로
그리 크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같고있는 곳이다
일부 공사도 하고 있고 연꽃은 아직
피지 않았으며 수련은 군데군데 피어있다
역시 종교색이 있는 대나무가 인상적이다
수련
연
녹나무잎들이 떨어져 가을인듯...
아름다운 낙엽이 떨어져있는 길을 걸으며
잠시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같은 녹나무인데 구간구간 다른색의
낙엽들이 일부러 그렇게 꾸며놓기라도 서로가
다른색의 낙엽길을 만들고 있었다
사찰이나 교회,성당 이런곳들이 주는
설명하기는 좀 어렵지만 그곳들의 특색과
편안함은 역시나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