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나무꾼(수국명소8)...
내가 10대후반 20대초반까지 실제로
탔었던 모델의 자동차
옛 마을 풍경을 미니어쳐로 담아낸 모습
제주의 모습은 아닌듯 하다
두 팔로 넘쳐나는 손님들을 밀어넣었던
안내양(?) 참 힘도 좋았나보다
머리가 길다고 교문에서 단속...
지금 이러면 아마 뉴스 1면에 특종일것이다
이 때는 교권이 너무 남용되서 탈이었고
지금은 너무 땅에 떨어져서 난리인 시대가 됐다
이런 책상과 의자는 사용했었다
내 어린 "국민학교" 시절에...
닥종이 인형
소원가득담은 메모들...!
노란수련이 참 곱기도 했다
과거로의 추억여행을 할 수 있는 곳
"그땐 그랬지...!" 라고 할 수 있다는게 조금은
낯설기도 하고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물론 대부분은 내 세대보다는 조금은 더 시간이
지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이젠 과거를 회상하는 나이가 되다보니
또 다른 과거로의 여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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